🏢 입사 학부생으로서의 마지막 학기를 ICT 인턴십 제도를 통해 IT 스타트업에서 보내게 됐다. 감사하게도 여러 곳에서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었고, 그 중 강남에 위치한 시리즈 A 규모의 한 스타트업(앞으로 B사 라고 부르겠습니다)을 최종적으로 선택하게 됐다. 👔 환경 B사에서 나는 프론트엔드 개발 업무를 맡게 됐고, 한창 개발 중인 한 서비스의 어드민 페이지의 프론트 개발을 첫 업무로 맡았다. 내가 속한 웹 서비스 관련 팀은 약 6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최근 가파르게 성장하는 회사 분위기에 맞게 현 인원으로 구성된지 오래되지 않았다. 2명 정도로 팀을 구성하던 과거의 업무 방식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았고, 젊은 IT 스타트업 특유의 변화를 즐기는 분위기에 힘입어 한창 개발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많은..